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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옥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80권 제2호(통권 324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289 - 320 (32page)
DOI
10.22557/HG.2019.6.80.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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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한글간찰 417편에서의 처격형과 개화기 교과서 10종에서의 처격형을 살핀 것이다. 그리하여 한글간찰은 16∼19세기 한글간찰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처격 ‘의’형이 73.09%(864회)인 가운데 15세기의 처격 ‘에’와 ‘의’의 이형태였던 ‘애’형 1.94%(23회)와 ‘얘’형 2.70%(32회), 15세기부터 현대국어에 이르기까지 ‘i, y’ 환경에서 실현되는 ‘예’형 3.89%(46회), 현대국어의 단일화형인 ‘에’형 18.35%(217회) 등이 두루 쓰이면서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한글간찰에서는 처격으로 ‘의’형이 우세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개화기 교과서는 ‘얘’형 0.39%(18회), ‘의’형 0.45%(21회), ‘애’형 0.15%(7회), ‘예’형 0.02%(1회)로 ‘얘ㆍ의ㆍ애ㆍ예’형은 전체 1% 정도에 불과하고, 개화기 교과서의 처격형 4,589회 중에 4,542회인 98.97%가 ‘에’형일 만큼 ‘에’형으로 일관되게 쓰임으로써 개화기 교과서는 처격의 표기 양상에서도 표기의 일관성을 보이려는 편찬자의 표기 의식 등을 살필 수가 있었다.

목차

〈벼리〉
1. 서론
2. 연구 대상의 선정 및 소개
3. 한글간찰과 개화기 교과서의 처격형 분석
4. 한글간찰과 개화기 교과서의 처격형에 대한 해석
5.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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