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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영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0집 제1호(통권 제34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89 - 21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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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수칭(施叔青)이 오랫동안 외국에 거주하다 1994년 대만으로 돌아온 후에 첫 번째로 창작한 장편소설 ≪살짝 취한 듯이 보이는 화장술(微醺彩妝)≫은 “대만의 문화 주체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커다란 화두를 던지며 퇴폐적이고 물질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와 서구 문화에 대한 모방으로 가득한 타이베이 도시문화의 정체성을 탐색하고자 한 작품이다. 더욱이 고향에서조차도 ‘참 나’를 찾아가는 원향의 탐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작가에게 가져다준 커다란 상실감과 탄식은 대만 역사의 근원지로 거슬러 올라가 원주민의 역사에 대한 고찰을 통해 ‘뿌리 찾기’를 시도하는 창작 경향의 변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당시 와인 열풍을 둘러싼 타이베이의 이미지 소비문화를 통해 작품에서 드러나는 타이베이의 문화적 현상과 대만 고유문화의 상실에 대한 작가의 비판과 사유를 고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시각체계와 규율 권력
3. 타자 지향적 주체성
4. 일상의 소외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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