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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디어가 군인의 죽음을 어떤 기억 프레임을 통해 추모하는지를 천안함 희생자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지난 2010년 3월에 발생한 천안함 사고로 희생된 수병 46인의 죽음을 다룬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추모기사이다. 연구방법은 이 두 신문의 추모기사 내용을 대상으로 질적 담론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천안함 수병들의 죽음 속성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가족애, 인간미, 삶의 긍정적 태도 개인재능, 미래의 꿈 등이 기억 프레임으로 강조됐다. 조직차원에서는 직업유리, 직업 전문성 등이 강조됐다. 사회차원에서는 사회봉사와 헌신에 대한 기억 프레임이 강조됐다. 본 연구는 미디어가 기억하는 군인의 죽음 속성에 담긴 함의점을 거시적 및 미시적 관점에서 논의해 보았다.
연구결과, 천안함 수병들의 죽음 속성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가족애, 인간미, 삶의 긍정적 태도 개인재능, 미래의 꿈 등이 기억 프레임으로 강조됐다. 조직차원에서는 직업유리, 직업 전문성 등이 강조됐다. 사회차원에서는 사회봉사와 헌신에 대한 기억 프레임이 강조됐다. 본 연구는 미디어가 기억하는 군인의 죽음 속성에 담긴 함의점을 거시적 및 미시적 관점에서 논의해 보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연구목적
Ⅱ. 문헌검토
Ⅲ. 연구문제
Ⅳ. 연구방법
Ⅴ. 분석결과
Ⅵ. 결론과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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