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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우순 (홍익인간재단) 문치웅 (홍익인간재단)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단군학연구 제39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63 - 221 (59page)
DOI
10.18706/jgds.2018.12.3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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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영역적 기준으로 이해되는 고대의 요수, 요동, 낙랑 등의 지리적 위치를 살펴보았다.
고문헌, 지도, 고고학적 성과들을 분석한 결과 요수는 백석산에서 발원하여 역현을 감싸고 흐르는 거마하였다. 백석산의 산자락인 역현 서쪽, 거마하의 지류가 흐르는 곳에서 潦水村이라는 지명을 발견하였는데, 『산해경』 등의 기록과 중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遼水의 본래 이름은 潦水로, 潦水村의 존재는 원래 이곳이 요수가 흐르는 곳이었음을 의미한다.
요택은 요수인 거마하와 자하, 당하, 역수 등 10여개의 하천이 합류하여 조성된 거대한 습지로 하북성 보정시 안신현 일대였다. 요택은 과거 황하와 이들 하천이 합류하던 곳에서 유속이 느려져 퇴적물이 쌓여 형성되었으며,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였다.
보정시 서수구 수성진에는 연장성과 수성의 유적이 있어 이곳이 낙랑군 수성현이었음을 확인하였고, 고대의 원전문헌들과 당대의 문헌인 『통전』을 분석하여 장성의 동단이자 요동의 치소인 양평을 역현 일대로, 요동군을 보정시 일대로 판단하였다. 또한 고대의 원전문헌 뿐 아니라, 당, 송, 명・청대의 지리관련 문헌들에서도 요동, 양평, 낙랑, 창려 등의 지명들이 하북성 중부에서 산동성 북부에 이르는 지역에 위치하였음을 입증하는 기록들을 찾을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연구사 검토와 연구의 방법
Ⅲ. 요수와 요동의 위치
Ⅳ. 요동과 장성의 동단
Ⅴ. 맺는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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