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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대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42 No.1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381 - 394 (14page)
DOI
10.17548/ksaf.2024.01.3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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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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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융복합 연구는 영화 스토리텔링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본 융복합 연구의 목적은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과 차연적 관점으로 본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 <폭력의 역사>(2007) 속 폭력의 아포리아 스토리텔링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에 본 논문은 우선 이론적 고찰로서 첫째,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과 차연, 둘째, 폭력 개념 규정의 아포리아를 고찰하였다. 이후 본론에서는 첫째, 메타 맥거핀으로서의 폭력, 둘째, 차연으로서의 폭력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한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타 맥거핀으로서의 폭력은, 우리의 인식에 따라 ‘폭력=나쁨=악’이란 고정된 사고는 해체되어 가며, 폭력의 규정은 해석적 판단의 문제로 귀속된다. 둘째, 차연으로서의 폭력은, 명명백백한 사실적 폭력을 목도하였음에도 폭력을 규정·판단하려는 시도에서 해석적 폭력이 발생하고, 주관적·상대적인 무한한 판단의 해석에 의한 폭력의 의미는 하나로 고정될 수 없이 차연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크데리다의 해체론과 차연적 관점에서 영화 스토리텔링을 분석하는 본 융복합 논문이 영화콘텐츠의 다양한 스토리텔링 기법 창출에 기여하길 기원한다. 또한, 인문과학과 문화예술의 학제 간 화학적 결합을 통한 융복합 연구가 새로운 연구 영역과 연구 방법론 창출에 유의미한 방향성을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폭력의 역사>(2019) 속 폭력의 아포리아 스토리텔링 분석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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