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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우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93 - 118 (26page)
DOI
10.17857/hw.2018.12.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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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문을 연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MuCEM)은 지중해에 바쳐진 세계 최초의 대형 국립박물관이다. 필자는 이 중요한 박물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상설전시에 주목하면서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밝히고자 했다. 첫째, 지중해가 박물관화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프랑스 정부의 유럽과 지중해 정책이었다는 사실이다. 둘째, 상설전시는 식민의 바다로서의 지중해를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요컨대 지중해를 본격적으로 박물관화한 주목할만한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이 박물관의 성격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전략적 지중해화라는 개념으로 잘 포착될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전략적 지중해화는 지중해의 역사와 기억을 도구화하려는 일종의 지중해주의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지중해의 ‘박물관화’
Ⅱ. 전략적 지중해화 : MNAPT에서 MuCEM으로
Ⅲ. 박물관의 지중해주의와 식민의 기억
맺음말 : 묘지가 된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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