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봉원 (경주대학교) 김경택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건지인문학 건지인문학 제32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53 - 7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박물관도 변화하고 있다. 중요한 학술 자료와 오브제를 수집?보존?전시하는 박물관은 대중에게 소장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학문 연구는 박물관의 고유 업무 중 하나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면서 박물관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대 박물관의 정착 이후 오랫동안 고전적 정의에 부합하는 박물관 운영이 이루어졌다. 국내외 박물관 대부분은 전시실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기다렸다. 오늘날 고유 기능과 역할 이외에 사회교육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민속놀이, 음악회, 연극, 어린이 박물관 운영 등이 박물관 업무에 추가되었고, 고유 업무인 현장 조사와 학술 연구는 상대적으로 축소되었다. 한국 사회가 현대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겪은 사회문화적 변혁을 상장?제례 문화와 연계하여 살펴보았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박물관을 대변한다. 박물관은 근현대사회의 산물에도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운영 방식도 변화되었다. 다문화 가정은 현대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요소이자 과제 일부가 되었고, 마약, 알코올 중독, 인터넷?게임 중독, 가정 폭력과 이혼 등의 사회 문제 해결에서 박물관도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박물관 고유의 기능과 역할은 변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전시와 학예직의 연구 기능은 계속 강조되어야 한다. 이벤트성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부정하진 않지만, 주객전도는 곤란하다. 사회 변화에 따라 박물관도 변신하고 있고, 임무와 역할이 확장되고 있지만, 박물관은 기본적 임무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박물관은 박물관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