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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은구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교육 제46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7 - 2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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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은 과거의 음악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음악이고 미래의 음악이다. ‘국악(전통음악)’, ‘창작국악’을 찾고 있다. 필자는 2017-201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로서 〈모던 국악 기행(紀行)〉, ‘제주-서도의 흥’에 참여하였다. 그 과정에서 ‘국악’, ‘창작국악’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사전에서 ‘국악’, ‘창작(국악)’의 의미를 재정리하고, 〈모던 국악 기행〉의 공연 형식을 살펴 ‘국악’, ‘창작(국악)’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1년에 1800여 회나 되는 공연들을 다 살펴보지 못한 부족함이 있지만, 몇 가지 답을 찾았다.
‘국악(전통음악)’은 전통음악의 ‘귀’와 ‘깊이’, ‘정신’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창작국악’은 열린 마음을 갖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국악관현악’은 분명한 성격과 목적을 가져야 한다.
〈모던 국악 기행〉에서 고민의 모든 답을 찾을 수 는 없었지만, 이 고민(苦悶)이 우리 음악을 위한 단초(端初)를 되기를 바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글
Ⅱ. 사전적 의미(意味)를 통한 ‘국악’, ‘창작(국악)’의 재정리
Ⅲ. 〈모던 국악 기행〉의 공연 형식 - 국립국악원 〈목요풍류〉, 〈금요공감〉과 비교
Ⅳ. 小考 - ‘국악’은 ‘전통음악’에 ‘창작국악’까지 포함한 음악이다
Ⅴ. 나오는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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