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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인 (경희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79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89 - 310 (22page)
DOI
10.35851/PCP.2018.1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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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와 과타리)에 따르면 공간은 추상적, 등질적, 선험적 조건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공간은 실제로 혼합되어 존재할지라도, 경향성의 차이에 따라 매끈한 공간과 홈 파인 공간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홈 파인 공간에서는 모든 것이 기존 규칙에 따라 조직된다. 반면 매끈한 공간에서는 가장 조직화된 것조차도 가능성을 향해 해방될 수 있다. 장기의 공간은 홈 파인 공간이며, 바둑의 공간은 매끈한 공간이다. E. 라로슈의 연구에 따르면, 노모스의 의미도 호메로스 시대와 고전기 시대에 서로 달랐다. 호메로스 시대에 노모스는 매끈한 공간에서 ‘분배하기’를 뜻한 반면, 고전기에는 홈 파인 공간에서 ‘배당하기’를 뜻했다. 전쟁기계의 임무는 매끈한 공간을 만드는 일이다. 따라서 전쟁기계의 역할은 예술가나 실험가의 역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 경향성의 구분이라는 방법
2. 장기와 바둑을 통해서 본 홈 파인 공간과 매끈한 공간
3. 어근 nem-을 통해 본 노모스의 의미
4. 전쟁기계, 또는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5. 나가는 말: 매끈한 공간 만들기 말고 다른 실천이 없기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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