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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종민 (경희대학교) 이두희 (경희대학교) 최영선 (경희대학교) 채희준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2권 제6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09 - 140 (32page)
DOI
10.20879/kjjcs.2018.62.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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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국회상임위원회 회의록에 기록된 비례대표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추출하여, 비례대표의원들의 인구통계적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특성과의 상관관계, 커뮤니케이션 특성과 의원활동성의 상관관계, 마지막으로 조직 동화에서 커뮤니케이션 특성의 변화 정도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전문성을 기초로 한 커뮤니케이션 특성이 발화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정치적 수사와 같은 형식성, 그리고 여론 반영이나 정부견제를 반영한 국민대표성이 그 다음으로 높은 발화빈도를 보였다. 선행연구와는 다르게 무조건적 반대나 인신공격 같은 정파적 커뮤니케이션 특성은 발화빈도가 미약했다. 성별, 소속정당, 전직 경력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특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연령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특성차이가 일부 나타났는데, 60대 이상에서는 연대성이 그리고 50대 이하에서는 타협성이 강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의 활동성과 관련하여, 국회의원의 발의안 건수에 대해 타협성은 정적 상관관계를 권위성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출석률과 관련해서는 전문성, 연대성, 형식성 등이 정적 상관관계를보였다. 조직 동화 측면에서 의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패턴 변화는 발견되지않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당선 후 6개월 이내에 가장 활발한참여가 일어났고, 그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발화를 통한 참여가 줄었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문제
4. 연구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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