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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도훈 (한국교원대)
저널정보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한국독립운동사연구 제64집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41 - 295 (5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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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5년부터 2014년까지 60년 동안 「애국가」 작사자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쟁을 정리한 글이다.
해방 이후 「애국가」는 정식 國歌로 제정되지 않았음에도 國歌로서의 위상을 차지하였다. 이때부터 애국가 작사자는 안창호 또는 윤치호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1955년 미국에서 백과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애국가의 연혁, 작사자, 작곡가 등에 대해 문교부에 요청하였다. 이때 언론에서는 문교부가 애국가 작사자는 안창호로 통보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이를 계기로 애국가 작사자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문교부는 국사편찬위원회에 작사자 규명을 의뢰하였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애국가작사자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작사자 5인을 놓고 규명작업에 착수하였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대신 그간의 활동을 정리한 󰡔애국가작사자조사자료󰡕라는 조사보고서를 남겼다. 이후 애국가 작사자 논쟁은 윤치호, 안창호, 공동창작 등 세 가지 설이 유력한 가운데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처럼 긴 기간 동안 애국가 작사자가 누구인가 하는 논쟁이 지속되는 이유는 이를 입증할 결정적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本稿는 이를 규명하기 위한 첫째 조건으로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또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1955년 당시 작사자 논쟁과 규명과정, 1955년 이후 2014년까지 전개된 작사자 논쟁과 인식, 마지막으로 國歌제정운동의 전개과정과 인식 등도 살펴보았다.

목차

1. 머리말
2. 관련 자료 검토
3. 1955년 논쟁과 규명과정
4. 1955년 이후 논쟁과 인식
5. 國歌 제정운동
6.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참고문헌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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