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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현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8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5 - 6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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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890년대부터 발생한 ‘애국가 가사 짓기’와 ‘애국가 부르기’의 역사를 음악사적 사료를 통해서 고찰한다. 이 논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목차를 구성하였는데, 일제강점기를 기준으로 하여, 첫째는 1910년 이전의 역사, 둘째는 1910년 이후의 역사, 셋째는 오늘날 우리가 부르고 있는 ‘동해물과 애국가’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다룬 1910년 이전의 애국가 역사는 또 다시 1890년대 ‘애국가 가사 짓기’가 크게 일어난 시기와 1900년대로 ‘애국가 노래 부르기’가 크게 유행했던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이 때 대한제국에서 <대한제국애국가>라는 국가도 탄생하게 되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애국가 부르기가 태극기게양과 만세삼창을 동반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던 시기이다. 그러나 1910년 일제 강점으로 모든 ‘애국가 짓기’와 ‘노래 부르기’가 금지되고 애국가를 담은 모든 서적이 압수당한다. 두 번째로 다룬 1910년 이후의 역사는 다시 많은 애국창가집이 발행되고 독립운동 진영에 보급되어 애국가 가 애국창가로 더욱 확산되는 양상을 보인 1910년대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많은 국외 독립운동 단체에서 공식적인 의례에서 애국가를 자주 불렀지만 국내에서는 ‘애국가’를 짓거나 부르거나 모두 탄압의 대상이 되었던 1920년대로 나뉜다. 세 번째로 다룬 ‘동해물과 애국가’의 역사는 다시 1919년, 1945년이 기점이 되어 전후 세 시기로 나누어진다. ‘무궁화가’로 시작한 ‘동해물과 애국가’는 처음엔 다른 애국가들과 함께 쓰였으나 1919년 이후 대표곡이 되었다. <Auld Lang Syne>의 곡조에 맞춰 부르던 ‘동해물과 애국가’는 1945년 8.15 해방 이후 국가가 제정되기 전까지 안익태 곡조로 부르기로 하였다가 정착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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