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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서아 (경희대학교) 주미경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포럼 Vol.35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433 - 443 (11page)
DOI
10.17548/ksaf.2018.09.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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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박물관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정립과 함께 사회적 책무성과 유용성에 대한 사람 지향적 문화공간으로 관점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의 대중성은 예술의 분배에 대한 사회적 욕구 부응을 위한 잠정적 재정 확보가 이루어져야 장기적 계획, 연구를 할 수 있다, 이는 국고와 지방비, 재단의 지원만으로 안일한 소비체계의 기획재정은 분배의 원칙만 있지 재정의 재창출이 없는 실정이다. 이를 위한 잠정적 자원 확보를 위한 기부 문화가 박물관 운영의 독자성을 갖게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배경에서 박물관 미술관 관련 국가의 공개된 자료와 문화예술관련 자료, 선 연구자의 연구, 국내외 국공립, 사립 박물관의 임의 선택적 홈페이지 게시된 자료를 근거로 연구 제한성을 둔다. 본 연구 결과에서 제안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부자의 동기는 투명성, 정직성에 관한 감성기초의 신뢰부분으로 우리나라도 박물관 기부를 투명하고 공익성을 관리하는 기관 설립이 요구된다.
둘째, 단체 기부나 개인기부의 장기화와 다양화를 위한 차별화된 대처가 필요하며 각 기관마다 잠정적 기부자의 발굴을 위한 조직의 구성이 요구된다.
셋째, 박물관의 공적인 역할 외에 내면 감성적 역할을 배제 하지 않아야 사회적 공존이 가능하다. 이는 박물관의 수치로 보는 표면적 효율성 외에 사회의 융복합적 효과가 장기적이고 다양한 문화 활동이 사회적 소통 역할을 이루어 잠정 기부자를 육성해 낼 것이다.
이러므로 박물관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재정 확보가 잠정적이지만 부분적 자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Ⅱ. 본론
III. 결론 및 제언
Reference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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