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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준희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즈니스학회 비즈니스융복합연구 비즈니스융복합연구 제6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57 - 61 (5page)
DOI
10.31152/JB.2021.08.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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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는 멀리 있지 않다. 어쩌면 우리 곁에 가까이게 있는 일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부를 멀리 있는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무거운 기부 상황 및 기부 광고를 자주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모든 것을 단 한 번에 완벽히 바꾸기는 어렵다. 이러한 생각이 기부를 멀리 있게 한다. 이렇게 생각할수록 기부를 향한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이제 기부를 일상으로 돌려 한다. 기부는 집을 짓는 것이 아닌 집을 짓는 과정에서의 벽돌 한 장을 쌓는 작은 행위일 수 있다. 물론 무거운 기부도 있다. 그러나 가볍게 기부할 수도 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무거운 기부에 익숙했다. 기부를 가볍게 받아들이자. 물론 기부를 가볍게 인식해서 이웃이 처한 상황마저 가볍게 인식될 수 있다. 이점은 늘 경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한 사회문화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가벼운 기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인식시켜야 한다.
본 연구는 가벼운 기부를 위한 각 상황을 제시하였다. 기부를 즐거움으로 인식하면 기부는 가볍다. 기부자의 지식수준에 따라 기부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다르다. 본 연구결과, 기부자의 지식수준과 기부 메시지는 유의하지 않았다. 다만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기부자의 지식수준이 높은 경우, 기부자의 죄책감과 관련된 메시지가 즐거움과 관련된 메시지에 비해 더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기부자의 지식수준이 낮은 경우, 기부자의 즐거움과 관련된 메시지가 죄책감과 관련된 메시지에 비해 더 효과적이었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및 가설설정
III. 실험
IV.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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