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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원다솔 (국민대학교) 이민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8 No.3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67 - 180 (14page)
DOI
10.17548/ksaf.2020.06.3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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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기록하는 것은 사회 · 문화적 맥락에서 공동체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역민의 관점으로 지역을 이해하고 조명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점에서 시작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아카이빙의 유형을 파악하고 일상의 장소로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창작된 지역문화 콘텐츠의 매체 및 특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민간과 일상 영역의 관점에서 아카이빙을 이해한 후, 지역과 아카이빙, 지역문화 콘텐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례를 분석하여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소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 콘텐츠에서는 지역의 장소 기억 아카이빙 즉, 구술, 일상 기록,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기록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둘째, 지역 아카이빙이 활용되어 콘텐츠로 제작되고 이것이 다시 아카이브로 보존된다. 일반 시민이 주체가 되어서 상시적으로 아카이빙하는 것은 콘텐츠의 원천이 풍부해진다. 콘텐츠가 재생산되는 구조 속에서 아카이빙의 폭이 확장된다.
셋째, 기록 활동은 지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수 있다. 따라서 공동체 구성원은 지역의 기록자이자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관점을 제공한다.
결론적으로, 지역문화 콘텐츠에서 아카이빙의 핵심은 활용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민간과 일상 영역에서 기록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으로 의미를 획득하기 위해서 동시대의 평가 기준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 아카이빙의 활용 가치성을 높이려면 단순히 지역 조사와 기록 행위에서만 끝나지 않고 기록 활동프로그램, 기관과 연계한 기록모임 등 공동체 활동과 온오프라인콘텐츠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I. 서론
II. 일상과 민간 아카이빙의 확장
Ⅲ. 지역문화 콘텐츠와 아카이빙
IV. 지역문화 콘텐츠 아카이빙 사례 분석
V.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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