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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혜숙 (호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교육심리연구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443 - 469 (27page)
DOI
10.17286/KJEP.2018.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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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용린, 문미희, 곽윤정(2002)이 중고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인권감수성 척도점수의 사용가능성에 대한 타당성을 살펴보았다. 이 척도의 개발자들은 인권감수성을 촉발하는 여러 에피소드를 사례로 들고, 각 에피소드(인권항목)마다 상황지각, 결과지각, 책임지각의 3개 분야 아래 인권감수성 문항과 인권감수성과 무관한 문항을 개발하고, 차이점수에 근거하여 상황지각, 결과지각, 책임지각의 인권감수성 하위척도를 만들었다. 그 척도의 타당도에 대한 연구가 보다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국내 여러 연구자들이 문용린과 동료들이 개발한 세 개의 하위척도 점수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중고생을 대상으로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 요인분석, Rasch 측정모형, 상관관계, 그리고 t-test을 사용하여 문용린과 동료들(2002)의 척도점수 사용의 타당성을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인권감수성 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보다 인권감수성 문항 점수와 인권감수성과 무관한 문항 간 차이점수를 이용한 척도가 덜 타당한 것으로는 볼 근거를 찾기 어려웠다. 또한 인권감수성의 특성(상황지각, 결과지각, 책임지각) 점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에피소드(인권항목)를 구인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게 나타났다. 인권감수성 각 에피소드와 성별, 학교급 변수는 독특하게 관련이 있었다. 에피소드를 이루는 문항들의 평균을 척도점수로 사용하고 행동 측면의 다문화 수용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두 변수는 정(+)적 상관관계로, 준거관련 타당도의 증거로 볼 수 있었다.

목차

〈요약〉
Ⅰ. 도입
Ⅱ. 관련 문헌 연구
Ⅲ. 연구방법
Ⅳ. 결과
Ⅴ. 요약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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