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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새한영어영문학회 새한영어영문학 새한영어영문학 제60권 제3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9 - 4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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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looks into the tragic yet thought-provoking relationship between Paul and Susan as portrayed in Julian Barnes’s latest novel, The Only Story, in order to illuminate the way Barnes’s novel adds to the discourses of love. Prior discourse of love, I would argue, has been divided into two opposites: love as a means to propagate ideological social norms, and love as an object of glorification for its inherently transcending trait. Breaking away from these approaches, my article delves into Barnes’s astute description of a romantic relation which, neither exclusively celebratory nor entirely hopeless, opens up for a new ethic of love for its rethinking of difficult love.
#Julian Barnes #The Only Story #Love #Ethics #Ideology #Contemporary British Fiction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이데올로기로서의 사랑
Ⅲ. 초월적이고 윤리적인 사랑
Ⅳ. 『유일한 이야기』 : 무능한 사랑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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