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복 (광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시학회 한국시학연구 한국시학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129 - 154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제41차 한국시학회 학술대회의 ‘오장환과 그의 시대’에서 제기된 몇 가지 중요한 논점을 다루었다. 첫째, 오장환의 ‘노래’에 대한 강고한 태도와 노래양식의 당대적 가치와 선대(先代) ‘-노라체’의 계승 문제. 둘째, 오장환의 시(제목)의 변경 및 시구 수정 문제 ― 하기와라 사쿠타로[萩原朔太郎]의 동명의 시와의 관련성. 그리고 오장환을 비롯한 일제말기 신세대 시인들의 우리말 구어체 감각과 언어미학 문제 등이다. 오장환의 ‘노래’ 편향성은 종교적 구원과 염원을 담은 일제말기 시의 양식적 본질을 구현하면서 또 근대시의 양식론적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사적인 중요성을 내포한다. 일제말기 신세대 시인들의 가치는 궁극적으로 언어미학, 특히 근대시의 초창기부터 제기된 ‘조선어 구어체 시의 음률적 계승’에 있다고 판단되며, 오장환의 시제목의 개명이나 수정 역시 이 범주에서 설명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문제제기 - ‘시적인 것’과 ‘시학적 연구’의 필요성
Ⅱ. ‘노래’의 양식적 본질과 ‘-노라체’의 계승
Ⅲ. 「鄕土望景詩」의 개명과 우리말 구어체 감각
Ⅳ. 남은 문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811-003409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