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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범균 (순천대학교) 최갑성 (순천대학교) 천지연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Food Science and Preservation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311 - 320 (10page)
DOI
10.11002/kjfp.2018.25.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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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새일미 품종의 침지(35℃에서 8-24시간) 및 발아(30℃, 20-32시간) 시간에 따른 영양성 및 기능성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으며, 필스너 맥주 제조에 이용되는 당화 공정 조건을 적용한 당액을 제조하여 당화 특성을 평가하였다. 침지 및 발아 시간에 따른 발아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침지 및 발아 시간이 길어질수록 초엽장의 길이가 길고 고르게 분포되었다. 발아에 의하여 티아민, 나이아신, 엽산 및 GABA 함량이 모두 증가하였는데, 티아민, 나이아신, GABA 함량은 침지 8시간에 최대 함량을 보인 반면, 엽산은 침지 24시간에서 최대 함량을 나타냈다. 한편, 침지 24시간 후 발아된 시료에서는 티아민과 나이아신 함량은 발아 24시간, 엽산은 발아 32시간, 그리고 GABA는 발아 20시간에 최대 함량을 나타내었다. Glucose 함량의 경우 발아에 의해 약 7배 수준까지 증가되었는데 침지 16시간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관찰되었으며, 침지 24시간 후에는 발아 20시간에서 최대값을 나타냈다. 발아벼의 당화력은 발아 24시간 조건에서는 침지 시간 16시간, 침지 24시간 조건에서는 28시간 발아된 시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아 새일미의 당화력, 수용성 비타민, GABA, 발아율 및 초엽장 분포 등을 고려해 볼 때, 35℃에서 24시간 침지 후 30℃에서 24-28시간 발아를 통하여 쌀의 영양성 및 기능성 개선과 함께 전분 분해력이 효과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므로 맥주 제조 시 맥아 대신 발아벼를 일부 대체하는 경우 당화 공정에 요구되는 당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발아에 의한 쌀의 영양성 및 기능성 측면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목적하는 성분에 따라 발아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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