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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7
수록면
133 - 14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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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뇌졸중 환자의 삼킴 문제는 크게 삼킴 운동의 능률성의 저하와 기도 보호의 문제 측면에서 다루어진다. 음식물의 점도와 양은 삼킴 운동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음식물의 점도와 양의 변화에 따라 뇌졸중 환자의 삼킴 운동의 능률 및 기도 보호 측면에서 어떠한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천막상 병변 뇌졸중 환자 78 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64세이었다. 대상자들은 비디오 투시조영삼킴 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수행하였다. 비디오투시조영삼킴 검사에는 음식물의 점도와 양이 다른 2cc 액체, 5cc 액체와 5cc 연질 요구르트가 사용되었다. 점도 및 양에 따른 삼킴 능률성 및 기도 보호 측면에서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구강통과시간, 인두통과시간, 후두폐쇄유발시간, 후두폐쇄지속시간과 흡인 중증도를 분석하였고 각 음식물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 점도 변화에 따라 구강통과시간은 차이가 있었다. 높은 점도의 요구르트 삼킴 과제에서 구강통과시간은 낮은 점도의 액체 삼킴 과제의 구강통과시간보다 길었다. 양의 변화에 따라 인두통과시간은 차이가 있었다. 5cc 액체 삼킴 과제의 인두통과시간이 2cc액체 삼킴 과제의 인두통과시간보다 짧았다. 또한 점도 및 양에 따른 흡인 중증도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결론: 천막상 병변 뇌졸중 환자에게 음식물의 점도 및 양은 삼킴의 능률 및 기도 보호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삼킴 문제를 중재하고 예방함에 있어서 음식물의 점도 및 양을 조절하는 전략은 삼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흡인을 감소시키는 잠재적 효과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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