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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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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익재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김향희 (연세대학교) 김현기 (전북대학교) 고명환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2 No.3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70 - 57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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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아급성기 편측 반구 뇌졸중 환자의 삼킴 시간이 손상 위치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를 조사하고 침습 및 흡인에 영향을 준 삼킴 시간은 무엇인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뇌자기공명영상을 통해 편측 반구 손상에 의한 뇌졸중 환자 60명이었으며, 좌반구 손상 환자 집단(27명)과 우반구 손상 환자 집단(33명)으로 분류되었다. 대상자들은 모두 비디오투시조영삼킴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이 검사의 자료로부터 인두통과시간, 후두폐쇄유발시간, 후두폐쇄지속시간, 침습 및 흡인 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편측 손상 반구에 따라 인두 단계 삼킴 시간은 차이가 없었다. 한편, 우반구 손상 집단의 인두통과시간과 후두폐쇄유발시간은 침습 및 흡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음식물이 인두 단계를 0.71초 이내에 통과하지 않으면 침습 및 흡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AUC=0.78; 95% CI, 0.58-0.96; p=.02)과 음식물이 인두 단계에 진입 후 후두 폐쇄 운동이 1.25초 이내에 일어나지 않으면 침습 및 흡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UC=0.83; 95% CI, 0.64-1; p=.008). 논의 및 결론: 우반구 손상 환자의 인두통과시간과 후두폐쇄유발시간은 침습 및 흡인을 예측하는 변인이었으며, 이는 우반구가 인두 단계 삼킴 기능에 편향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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