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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노인복지학회 노인복지연구 노인복지연구 제69권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31 - 4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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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가급여 유형별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급한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이용권고에 어떠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 도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3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간호기관에서 등록관리하였던 방문간호 대상자 총 154명의 간호기록지와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수집하여 요양요구도 유무, 요양목표 설정 여부, 장기요양등급의 독립변수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의 이용권고에 영향을 미치는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방문요양 급여의 이용 권고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방문목욕 급여의 경우 이용권고 여부에 통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질병관리영역의 요양목표 설정 여부이었다. 질병관리영역의 요양목표를 설정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방문목욕 급여의 이용을 권고할 가능성은 2.68배(95% CI=1.030~6.978) 높았다. 방문간호 급여 이용 권고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장기요양등급이었다. 장기요양등급 3등급에 비하여 1등급에서 표준장기요양이 용계획서에 방문간호의 이용을 권고할 가능성은 3.499배(95% CI=1.208~10.137)이었고, 2등급은 3.360(95% CI=1.313~8.596)이었다. 즉,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는 대상자의 요양등급에 따라 요양목표를 차별화하지 않았으며, 대상자의 요양요구도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표준장기요양계획서의 적절성과 공신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표준장 기요양이용계획서가 대상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공급자와 보험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재구성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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