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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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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교육학회 경영교육연구 경영교육연구 제30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243 - 26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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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업의 부채비율이 잉여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부채비율을 세 가지(부채비율, 장기부채비율, 영업활동 현금흐름 부채비율)로 구분하여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표본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6,32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 과 같다. 첫째, 금융위기 전후를 구분하여 잉여현금흐름과 부채비율을 비교한 결과, 잉여현금흐름은 금융위기 전보다 금융위기 후에 더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부채비율의 경우에는, 금융위기 전에 부채비율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둘째, 부채비율변수가 잉여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부채비율이 높 을수록 잉여현금흐름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금융위기 전․후를 구분하여 부채비율변수가 잉여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금융위기 전에는 부채비율과 잉여현금흐름과의 관련성이 장기부채비율만 음의 상관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금융위기 후에는 부채비율, 장기부채비율, 영업현금흐름부채비율 모두 높을수록 잉여현금흐름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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