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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다함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51輯
발행연도
2018.4
수록면
191 - 226 (36page)
DOI
10.37981/hjhrisu.2018.04.5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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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1920년대 후반에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미쓰나가 시초(光永紫潮)가 쓴 조선총독부의 선전영화 시나리오에 주목한 연구이다. 식민지 조선에 거주했던 일본인들의 영화 활동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상황에서 본 논문은 1920년대 후반의 민간 영화제작사가 관여한 선전영화 시나리오를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영화 활동이 총독부 선전영화와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었는지를 밝혀내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는다. 미쓰나가가 쓴 선전영화 시나리오는 단순히 총독부의 시책을 선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본 대중문화의 유행을 반영하는 전략을 시도했다. 『도쿄행진곡』으로 비롯된 일본의 ‘지역행진곡’ 대유행은 거의 동시적으로 식민지 조선에도 유입되었고, 식민지 조선에서도 각종 ‘행진곡’이 파생되며 ‘지역행진곡’ 유행이 확산되었다. 미쓰나가는 이러한 일본 내지의 유행을 조선박람회 집객을 위한 총독부의 선전영화 『조선행진곡』에 도입함으로써, 미디어간의 상호 연계를 노린 일종의 미디어 믹스 전략을 실천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 영화인과 조선총독부의 선전영화
3. 1929년의 ‘지역행진곡 붐’과 ‘도쿄행진곡’
4. ‘지역행진곡’ 유행의 유입과 선전영화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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