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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호 (경상대학교) 황옥철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5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75 - 192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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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무도의 예에 대한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한다. 기존 무도의 예와 관련된 연구는 예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다양한 동양적인 사상의 관점에서 설명해 왔다. 하지만 예를 안다는 것이 직접 예를 실천하는 것과는 다르다. 무도의 예는 국가에 대한 예, 상호간의 예, 스승에 대한 예가 모든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행위로 자신에게 적용되고 무의식적으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때 완성된다. 예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노왓(know-what)의 관점이다. 하지만 예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그것만으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어떻게 예를 실천할 수 있을까? 문제는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예의 즉각적인 실천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일인칭의 관점에서 행위 그 자체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예의 노하우(know-how)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 예의 노하우는 자신이 자연스럽게 즉각적으로 예를 실천하는 것이다. 예라는 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밥 먹고 살아가는 행위와 마찬가지로 즉각적으로 실행될 때, 진정한 무도의 예가 완성된 것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의 윤리적 노하우의 이론적 근거는 인지과학의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고 타당성을 확보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무도의 예(禮)가 갖는 의미
Ⅲ. 윤리적 노하우(know-how)의 이론적 근거
Ⅳ. 무도의 예(禮)와 윤리적 노하우(know-how)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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