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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315 - 32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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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멜은 분화되고 단편화된 세계상과 생활형식의 일반적인 상대성과 일시성에서 불안정한 근대의 기호를 읽어냈다. 그는 근대의 수많은 단편 가운데 어느 하나를 정치적 혹은 도덕적으로 편애하기보다는 단편 자체의 본질과 특성을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이론적, 실천적 통일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와 같은 짐멜의 형식사회학 관점에서 급변하는 후기현대 사회의 도래에 따른 한국창작춤의 포스트모더니티 특성은 다음과 같이 특징지울 수 있다. 첫째, 짐멜이 주창한 제3의 가능성(tertinm datur)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둘째, 표면문화의 한 형태인 에세이 예술형식이 등장하였다. 셋째, 개성과 유행이라는 측면에서 개별화와 사회화 그리고 일상 미학적 형식의 양식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인격적 정체성과 개성적 법칙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오늘날 한국 창작춤은 ‘개성’이라는 전형이 발전을 이루면서 ‘다원화된 다작(多作)’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위대한 예술작품은 ‘개성’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내적 일관성’과 ‘책임감’이라는 인격적 정체성을 통해 완성된다. 따라서 한국창작춤은 ‘내실화’와 ‘균형감’ 확립을 통해 자기자신만의 특유한 ‘개성적법칙’을 일관성 있게 추구함으로서 질적 가치를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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