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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미래영어영문학회 영어영문학 영어영문학 제23권 제1호
- 발행연도
- 2018.2
- 수록면
- 159 - 184 (26page)
- DOI
- 10.46449/MJELL.2018.02.2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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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ssay examines how Coetzee"s Disgrace embodies a mode of reflectivity, requiring a reflective distance to the conventional understanding of human life and relationships. In its high-minded pursuit of moral substance, some prior criticism on Disgrace tends to downplay the reader"s role in interpretation, reducing the work’s meaning on the context from which it arose, overlooking the text’s aesthetic form. By contrast, this paper suggests Disgrace’s meaning is not exhausted by its original context, also proposing the text’s ethical issues and problems are not confined only in the work’s moral content, but inseparably related to the text’s form. In advancing this view, this essay examines how this novel shows that the complexity of Lurie"s existence infiltrates the very form of the work, not just its content. Against some critics’ complaining that the work’s ethical dimension of the form does not provide moral guidance to our concrete lives, this paper views the work’s aesthetic reticence to engage in active ethical normativeness as the work’s deliberate narrative strategy to alert the main character reflectively to the complexities of human life and condition beyond problem solving attitude of life, as Lurie by and large fleshes out his moral case, for example, turning it into his own mode of fictional opera. Coetzee"s work, in which the formal and moral notably hard to separate, in turn sensitizes readers reflectively to the intricacies of moral issues of the work.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윤리적, 심미적 재현
Ⅲ. 성찰의 서사
Ⅳ. 맺음말
인용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0)
참고문헌 신청
[학술지(정기간행물)] - 김현아 / 2009 / J. M. 쿳시의『추락』: 인종주의 공간에서 서술되는 윤리적 딜레마의 수사학 / 영어영문학연구 51 (2) : 97 ~ 118
[학술지(정기간행물)] - 이석구 / 2009 / 죄의 알레고리인가, 알레고리의 죄인가? —쿳시의 『치욕』과 재현의 정치학 / 현대영미소설 16 (3) : 229 ~ 254
[학술지(정기간행물)] - 김수연 / 2011 / 이해할 수 없는 정의와 윤리 - J.M. 쿳시의 『수치』 / 안과밖:영미문학연구 (30) : 93 ~ 115
[학술지(정기간행물)] - 김영미 / 2016 / 수치 감정의 프레임으로 본 쿳시의 『치욕』 / 영미연구 36 : 3 ~ 26
[학술지(정기간행물)] - 황정아 / 2007 / 너무 ‘적은’ 정치와 너무 ‘많은’ 윤리: J. M. 쿳시의 『치욕』 / 현대영미소설 14 (2) : 179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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