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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사공철 (경운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4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217 - 2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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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문학가로서의 토마스 하디(1840∼1928)를 ‘희극 작가’라는 관점으로 재조명 해보려는 것이다. 하디의 대부분의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푸른 숲 나무 아래』(Under the Greenwood Tree, 1872)는 작품 전체에 화목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2장에서는 멜스톡 공동체와 희극성, 3장에서는 딕과 팬시의 남녀관계와 희극성을 고찰한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등장인물의 해학적인 대사와 희극적인 전개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비극적인 어떠한 심각한 문제도 드러나지 않는다. 단지 멜스톡 공동체 사회의 전통을 보존하면서 도시와 시골의 가치 충돌과 신.구 사회의 갈등에 대한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보존과 조화의 저변에 자리한 희극성은 두 남녀 주인공의 결혼을 통해서 정점을 이룬다. 기존의 구질서를 상징하는 주인공 딕과 신질서를 추구하는 여주인공 팬시와의 행복한 결혼은 멜스톡 공동체의 변화를 야기하는 불안의 조짐을 진정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온 마을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게 함으로써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룩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푸른 숲 나무 아래』는 낭만적 희극 작품에 속하며 이 작품을 통해서 하디는 희극 작가적인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멜스톡 공동체와 희극성
Ⅲ. 딕과 팬시의 남녀관계와 희극성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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