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노정호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당학회 한국정당학회보 한국정당학회보 제16권 제3호(통권 제37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09 - 142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제11차 조사(2016)의 부가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여 세대가 복지태도 결정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각 복지프로그램별로 세대 간 선호의 균열이 나타나는지 보다 정교하고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대별로 복지태도의 분화는 매우 뚜렷이 나타나며 친복지성향은 대부분 일관되게 전쟁 · 산업화세대 < 민주화세대 < 정보화세대의 양상을 띠었다. 둘째, 연령효과를 통제한 후에도 뚜렷이 나타나는 전쟁 · 산업화세대의 약한 친복지성향 내지 반복지적 태도는 이 세대의 역사적 경험이 남긴 영향이 매우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임을 시사한다. 이 세대가 이렇게 부식되지 않는 세대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은 향후로도 복지국가 확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선거연구에서 나타났던 민주화세대의 진보성(이른바 ‘386세대 효과’)이 복지태도에서도 일부 확인된다. 민주화 세대는 이전 세대들에 비해 월등히 친복지적 성향을 띠며, 이들이 친복지적 태도를 보이는 항목들은 자기 이해적이기보다는 이념적 진보주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넷째, 정보화세대는 복지확대는 가장 원하면서 세금증대를 원하지 않는 비일관적, 모순적 복지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세대별 복지태도가 보여주는 특징들은 한국에서 복지확대와 그를 위한 증세가 결코 만만치 않은 과제임을 시사한다.

목차

논문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논의와 선행 연구
III. 연구설계
IV. 분석결과
V. 해석과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6-00157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