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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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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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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4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11 - 15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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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대인은 고독을 위험한 것으로 여기며, 근절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살고 있다 말한다면 지나친 과장일까? 그런데 고독을 혐오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고독을 오히려 끌어안으라고, 단, 지혜롭게 환대하라고 권유하는 현자들이 있다. 그들의 혜안으로 볼 때, 고독에서 그저 도피하기만 하는 삶은 더욱 외롭고 더욱 공허해지고 더욱 피상적으로 된다. 그러나 고독을 지혜롭게 수용하면 자기 실현의 삶, 행복하고 충만한 삶에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고독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우울한 고독감에 무기력하게 휩쓸리는 것이 아니다. 본고는 고독에 관한 에리히 프롬과 토마스 머튼의 통찰을 음미하면서, 고독을 지혜롭게 받아 들인다는 것이 어떤 것이며, 어떻게 이런 지혜로운 수용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이해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고독을 더욱 홀대해가고 있는 듯한 우리의 태도를 (개인적-사회적 차원에서) 한번 진지하게 성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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