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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0집
발행연도
2014.6
수록면
79 - 10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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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라는 개념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학계 차원에서는 이미 1990년대 초부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학교폭력의 양상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흉악해졌다. 이에 학교폭력의 문제는 학계와 지역사회의 차원에서만 다루어져야 할 사항이 아니라, 범정부의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쇄도했으며 이러한 운동은 결국 국회를 움직여 법령을 제정하게 하고, 범정부적 대책기구까지 상정하게 하였다. 그러나 학교, 지역사회, 정부차원 등 다방면의 예방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의 양상은 더 흉포해지고 조직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중·고등학생 중심에서 초등학생으로 저연령화되고 있다. 또한 많은 연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폭력을 경험한 아동이 고학년이 되어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우선 첫째로, 라캉의 주체 개념을 해명하고, 둘째로, 학교폭력 발생의 원인과 폭력의 양상을 분석하고, 셋째로, 지금까지 제안된 학교폭력을 위한 중요 예방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넷째로, 라캉의 정신분석적 도덕교육의 관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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