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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29집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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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주역』「요」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부분은 통행본 「계사」 하편 10장과 5장의 다섯 단락, 둘째 부분은 공자와 제자 子贛(子貢)과의 『주역』에 대한 중대한 대화, 셋째 부분은 공자의 '損益之道'에 대한 설명이다. 둘째 부분에서, 공자가 늘그막에 점책인 『역』을 좋아하자 제자 자공은 공자의 평소의 가르침을 미루어 볼 때 공자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질문을 한다. 이에 공자는 『주역』을 卜筮로 사용하는데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점글을 즐긴다고 대답한다. 자공이 그렇게 한다면 사람에게 그릇된 것이라고 말하자 공자는 또 한 편으로 『주역』이 미래를 아는 것을 즐긴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백 번 주역점을 쳐 70번을 적중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락에서 공자는 『역』의 점치는 면은 뒤로 하고 덕과 의를 살필 뿐임을 강조한다. 이 대화에서 의리와 상수를 함께 언급하는 공자의 역관이 펼쳐진다. 본 논문은 「요」의 둘째 부분 '夫子老而好易'장의 내용을 순서대로 인용하면서 공자와 자공의 대화 내용을 분석하여 의리와 상수 두 방면에서 공자의 주역관을 살펴보고 이것이 과연 공자의 본뜻인가를 논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夫子老而好易'장의 내용이 과연 공자의 역관을 기록한 것인가 하는 진위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아울러 공자와 『역』의 관계도 명백하게 밝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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