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9집
발행연도
2011.9
수록면
1 - 23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761년 베를린 왕립학술원은 수학적 인식과 비교해서 형이상학적 인식이 가지는 확실성의 본성에 관한 질문으로 현상논문을 공모하였는데, 여기서 칸트는 「자연신학과 도덕의 원칙들의 명확성에 대한 탐구」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2등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이 현상논문은 그가 최초로 방법론을 다룬 글이기도 하다. 다른 철학자들처럼 칸트에게도 방법론은 그의 사상적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현상 논문은 그가 전비판기에 구상했던 방법론을 밝혀 줄 중요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본 논문은 그의 현상논문을 다시 한 번 자세히 검토하여 그가 어떤 사상적 변화과정 속에 서있는지를 음미해 보고자 한다. 특히 칸트가 어떻게 논리적 근거와 실재적 근거 사이의 구분을 방법론과 원칙론에서 구현하려고 했는지 그리고 그 당시 볼프, 크루지우스 그리고 뉴턴과 어떤 사상적 관계에 있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런 작업은 전비판기의 칸트 생각을 너무 개괄적으로만 다룸으로써 발생하는 몇몇 오해와 곡해를 바로 잡아 그의 사상적 발전을 올바르게 재구성하는 데에도 일조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10-001640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