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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영애 (서일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18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147 - 187 (41page)
DOI
10.15299/tjl.2017.10.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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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10여개의 서울개봉관은 단관 영화관으로서 방화관과 외화관으로 구분되어 운영되었다. 방화관과 외화관의 구분은 개봉관의 지리적인 요인, 소유주나 소유사, 주거래 영화사, 운영인력 등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보이는데, 해방 이후 서서히 형성된 지형이었다. 그러나 1966년 영화법을 통해 스크린쿼터제가 도입되어, 외화관도 의무적으로 한국영화를 상여하게 되면서, 방화관과 외화관 구분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외화관 단성사의 경우 스크린쿼터제가 강화된 1974년부터는 외화보다 한국영화를 더 많이 상영하게 된다. 그러나 연간 입장권 수입 중 외화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오히려 더 커졌다. 또한 단성사 연간 관객 수 감소에도 불과하고,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당시 영화 산업 통계, 단성사 근무자들의 증언, 『단성사 경리 장부』 등을 참고하면, 이는 1970년대 입장료 인상, 입장세 폐지 등의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영화 제작과 수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던 영화 제작사와의 협력에 의한 결과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1960~70년대 서울개봉관 지형
3. 1960~70년대 서울개봉관의 변화 - 단성사를 중심으로
4. 나오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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