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씨네포럼 씨네포럼 제24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299 - 321 (23page)
DOI
10.19119/cf.2016.08.24.29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멀티플렉스의 등장은 한국영화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긍정적 효과와 함께 영화산업 및 문화의 획일화라는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했다. 멀티플렉스의 등장으로 인해 도시 맥락적 측면에서도 획일화된 도시 구조와 도심 공동화현상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원도심 내부의 도시 공간활성화 문제는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이다. 기존의 원도심에 위치한 유휴공간으로 남아있거나 기타 상업시설로 전용된 영화관시설은 근대화를 통해 발전해온 우리 도시문화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도시기억요소이다. 이러한 기억 요소들은 상징공간을 형성하고 그것이 장소성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글에서는 이론적 배경으로서 렐프의 상징공간 개념과 알도로시의 유형의 개념을 알아본다. 이를 통해 현재의 원도심 영화관과 주변 도시 조직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장소성이라는 시각을 통해 확장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영화관의 기억적 요소와 원도심이라는 상징공간의 장소성의 측면에서 도시조직을 어떠한 방식으로 재생 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해보고자한다. 소형의 문화가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거대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작은 건축적 차원의 재생방법이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극장 시설을 통한 원도심 재생은 그 가치를 크게 두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영화산업의 변화에 따른 극장과 도시의 변화
3. 원도심 상징공간과 장소성의 의미
4. 원도심 영화관의 장소성
5. 상징공간의 용도전용을 통한 지속가능성
6. 해외의 원도심형 멀티플렉스로의 전환을 통한 도심 활성화 방안
7. 나가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688-00113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