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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기경량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학회 사학연구 사학연구 제127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71 - 21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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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성은 고구려 후기의 도성이다. 최근 고대 도성사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는 점과 연동하여 많은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장안성 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는 평양에서 출토된 고구려 시기의 刻字城石으로, 지금까지 5개가 출토되었다.
평양성 각자성석 연구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존재한다. 판독에 있어서도 학자들 간 견해가 갈리는 부분이 있고, 특히 출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어 사실상 정설이라고 할 것이 없다. 각자성석의 출토지에 대한 논란이 혼란스럽게 전개되는 이유는 각자성석에 대한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보이는 정보의 비일관성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합리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분분하였던 평양성 출토 각자성석 제1석의 발견 위치에 대해 새로운 안을 제시하였다. 『해동금석원』에 전하는 김정희의 글과『삼한금석록』의 오경석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오탄에서 각자성석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제2석과 제3석은 外城남쪽의 한사정에서 출토된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오탄에서 출토되었다는 각자 성석은 제1석이었던 것으로 이해된다. 제1석의 발견지가 오탄 부근이 틀림없다면, 제1석에 새겨진 축성 내용은 中城남쪽 성벽에 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제5석의 출토지 위치에 대해서는 1978년 북한의 최희림이 저술한 『고구려 평양성』의 오류가 현재까지 답습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구글 어스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이를 교정한 위치를 제시하였다.

목차

요약
머리말
Ⅰ. 평양성 출토 刻字城石의 판독과 해석
Ⅱ. 각자성석의 위치 추적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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