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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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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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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유럽학회 유럽연구 유럽연구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299 - 3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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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보유고 축적과정을 검토하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경제적 동기와 원인을 분석하였다.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를 증대한 경제적인 동기는 자국통화가치 안정을 위한 안전판으로의 역할과 금융의 글로벌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에 대비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자발적인 동기이외에 전세계적인 과잉저축과 환율조작으로 인한 국제수지 흑자 지속도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보유고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에서는 유로화 도입이후 아시아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유로지역의 금융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통해 분석하였다. 주요실증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보유고 변동은 외환시장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쳐 유로화의 강세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대부분 달러 형태로 보유하는 아시아 국가의 외환보유고 증가는 달러유동성의 증가와 동시에 유로화에 대한 수요증가를 의미하므로 달러대비 유로화의 강세를 촉발시키는 것으로 추론된다. 둘째, 아시아 국가들의 외환보유고 변동은 장기금리를 하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유로지역의 채권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보유고를 미국의 국채에 대한 투자형태로 관리하는 방식이 미국의 장기금리 뿐 아니라 유로금리를 포함한 전세계 금리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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