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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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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법경제학회 법경제학연구 법경제학연구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419 - 43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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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과 관련된 기존의 연구들은 한 명의 수요자(buyer)와 한 명의 공급자(seller)의 계약인 양자간 계약(bilateral contract)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팀 프로젝트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협력하여 이행해야 하는 다자간 계약(multilateral contract) 상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한 명의 수요자가 다수의 공급자로 구성된 한 팀과 체결하는 계약 상황에서, 이행이익의 배상, 신뢰이익의 배상, 그리고 가상적 이행이익의 배상과 같은 손해배상제도의 효율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팀계약 상황에서, 소속된 개별 공급자는 계약 파기시 손해배상의 과정에서 전체 사회에 발생되는 손실에 대해 부분적으로 내부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개별 공급자는 양자 간 계약 상황에서보다 계약 이행을 위한 노력을 더 적게 하게 된다. 이것이 양자간 계약과 팀 계약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팀 계약에서 나타나는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이행이익의 배상에서 개별 공급자는 사회최적보다 낮은 노력 수준을 선택했다. 이는‘무임승차’문제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것은 신뢰이익의 배상에서는 더 크게 나타났다. 이것은 또한 일반적인 양자간 계약에서 사회최적 노력 수준과 신뢰 수준을 이끌어 내는 완벽한 배상제도로 알려진 가상적 이행이익 배상의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상적 이행이익의 배상 또한 사회최적보다 낮은 노력 수준을 야기했다. 그러나 수요자의 신뢰수준은 가상적 이행이익의 배상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효율적일 수도 있고, 효율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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