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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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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17집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9 - 39 (21page)
DOI
10.20977/kkosea.2016.1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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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쉬르(Ferdinand de Saussure), 바르트(Roland Gérard Barthes), 라캉(Jacques Lacan)의 기호학을 바탕으로 미술교육에서 창의성 신장과 인성교육의 근거를 마련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두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문헌을 중심으로 주된 사상과 이슈들을 분석하고 근거를 마련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먼저 창의성이 미술교육과 관련해서 어떻게 정의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면서 이 시대가 방향 짓고 있는 창의성이란 개인의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성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것이며 창의성의 발현은 타인과 소통하는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다각도의 시각을 육성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밝혔다. 따라서 개인만이 가진 주관적인 능력을 넘어서 타인과 관계 속에서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창의성 신장에 중요한 측면이 되며 그 과정 속에서 인성교육은 함께 이루질 수 있다. 바르트와 라캉은 소쉬르의 이론을 발전시켜 시니피앙과 시니피에의 결합을 고정된 것으로 보지 않고 계속적으로 의미가 창출되어지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통하여 창의성 신장 방안에 대한 연구의 토대를 제공한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을 지각하고 의미작용의 대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모두가 공유하고 있다고 믿는 생각을 드러내고 서로의 생각을 자극하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의 필요성에 근거를 마련해준다. 이 점은 인간의 사고는 끊임없이 자극받고 성장하며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아울러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향후 미술교육과 교육과정의 연구에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프로그램개발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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