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찬수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1집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93 - 113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1990년대 이후 지속되어온 캐나다 연방정부의 복지개혁이 2000년대 이후 퀘벡 분리주의의 정치적 약화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한다. 복지국가의 정치경제에 관한 기존문헌의 한 지배적 시각은 연방제를 취하고 있는 나라들에서 복지국가 팽창은 중앙집권적 경향의 강화를 낳는 반면에 복지개혁(또는 복지감축)은 분권적 경향의 강화와 짝을 이룬다고 본다. 캐나다는 복지국가 팽창이 중앙집권적 경향과 더불어 퀘벡 분리주의로 상징되는 분권적 경향을 동시에 초래했다는 점에서 특이한 사례로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대체로 비난회피의 도구로서, 부분적으로 공로주장의 수단으로서 분권적 연방제를 활용한 연방수준의 복지개혁이 퀘벡 분리주의의 퇴조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기존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하다. 이 논문은 피어슨, 해커 등으로 대표되는 정책중심 시각을 통해 연방정부의 복지개혁이라는 정책구조가 분리주의 정당들로 하여금 불평등과 경제적 불안의 정치지형 안에서 경쟁하게 만듦으로써 분리 자체의 쟁점으로서의 가치하락을 심화시켰음을 논증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기존문헌 검토
Ⅲ. 정책중심 시각의 분석적 효용
Ⅳ. 캐나다 사례에 대한 정책중심적 설명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40-001017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