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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흥주
저널정보
한국농촌사회학회 농촌사회 농촌사회 제18집 제1호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43 - 89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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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근 들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이 대안농업으로 성장하지 못한 이유를 생산자의 사회적 성격에서 찾고자 한 것이다. 조사대상은 국내의 유일한 생산자 생활협동조합인 `풀무생활협동조합`의 생산자 회원 199명이다. 조사결과 외국의 유기농가나 국내의 조직화된 생산자들과는 달리 관행농가의 사회경제적 성격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점은 풀무생협이 가지고 있는 한계다. 그러나 비교적 젊고, 학력과 소득수준이 높은 생산자들은 국내의 어느 친환경 생산자들보다 강한 이념동기와 운동지향을 지니고 있었다. 이 점은 풀무생협이 대안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연구결과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산자의 조직화가 필요하다. 둘째, 생산자의 이념과 소신을 지켜줄 수 있는 소비자의 지지체계가 필요하다. 셋째, 정부의 정책지향이 생산력주의에서 사회관계 지행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이러할 때 친환경농업은 대안농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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