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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역사학회 역사학보 歷史學報 第233輯
- 발행연도
- 2017.3
- 수록면
- 109 - 150 (42page)
- DOI
- 10.16912/tkhr.2017.3.23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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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jok (literati) in Kyŏngsang-do and other provinces would clash with the local magistrates or government authorities, as they gained greater power over the local communities after the Imjin War of 1592. The Westerners (西人), which seized the power with the Injo Restoration in 1623, regarded the growing power of local Sajok as a serious threat to the state authority or administrative system. They put brakes on the Sajok’s move by def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gistrates and local people as a quasi-parent-children one and banishing those who refuse to obey the administrative orders to remote places under the Pumin goso kŭmjibŏp (the Law to Prohibit People from Lodging Complaints against Magistrates).
Under the law, local magistrates strengthened their power, while the Sajok lost much of their influence over the local community in the absence of the means to check the administrative power of magistrates. With people obeying and treating the government officials as ‘pumogwan’ (parent-officials), the practice of kwanjonminbi (putting government before people) dominated the local community, and it also led to the practice of personal rule prevailing over the rule of law. Given the historical background, the ill practices due to kwanjonminbi and the governing by personal prerogative (先人後法) might be the historical legacy of Choson Dynasty which has deeply embedded into the social structure of Korea.
Under the law, local magistrates strengthened their power, while the Sajok lost much of their influence over the local community in the absence of the means to check the administrative power of magistrates. With people obeying and treating the government officials as ‘pumogwan’ (parent-officials), the practice of kwanjonminbi (putting government before people) dominated the local community, and it also led to the practice of personal rule prevailing over the rule of law. Given the historical background, the ill practices due to kwanjonminbi and the governing by personal prerogative (先人後法) might be the historical legacy of Choson Dynasty which has deeply embedded into the social structure of Korea.
목차
Ⅰ. 머리말
II. 수령과 사족, 土主와 土民 관계
III. 仁祖反正 이후 중앙 정부의 對嶺南政策
IV. 지역 사족들의 공권력 견제와 한계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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