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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5집 제2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23 - 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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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앙과 아렌트는 식민주의와 전체주의에 의해 잉태된 정치적 악을 체험하면서 진정한 정치를 보장하려는 의도로 혁명을 연구하게 되었다. 정치적 존재론의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은 공통적으로 혁명 이후 정치질서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새로운 절대자를 상정하였다. 행위론의 측면에서는 삼균의 완벽한 실현과 자유의 확립을 혁명의 목표로 상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활동으로서 투쟁과 공동 활동의 중요성을 제기하였다. 제도론의 관점에서는 이상적인 정치공동체를 상정하고 있다. 소앙은 삼균의 완벽한 실현 이후 출현할 수 있는 세계일가를 지향하면서도 민족을 단위로 하는 신민주국을, 아렌트는 평의회민주주의를 이상적인 정치체제로 상정하면서도 바람직한 정치행위의 발현을 현실적으로 보장하는 공공영역의 활성화를 강조하였다. 이들은 혁명이론을 통해 새로운 시작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밝혔으며,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자유와 균등의 확립을 무엇보다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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