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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1집 제2호
발행연도
2001.12
수록면
293 - 31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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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부 동남아에 인접해 있는 태국과 라오스 양국은 전근대 시대이래 상좌부 불교(Theravada Buddhism)를 신봉했던 국가이다. 이들 나라에 도입된 불교는 국민들의 도덕적 가치, 사고, 행동방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사회질서와 정치체제를 이론적으로 정당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불교교리를 전파하는 승가(sangha)는 국가권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양자관계는 불교세계관에 따른 정치, 종교적 질서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왕권은 불교의 주요교리인 공덕(功德, merit)과 업(業, karma)에 의해서 정당화되었으며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전통적인 왕들은 불교교리의 전파자인 승가의 중요한 후원자가 됨으로써 승가와 국가권력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전근대 시대 이후 이 같은 관계는 태국과 라오스 양국에서 전개되는 상이한 역사적 과정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양국에서 승가와 국가권력간의 관계는 여전히 중요한 정치적 함의를 갖는다. 이 글의 목적은 동남아의 상좌부 불교 국가인 태국과 라오스에서의 승가와 국가권력간의 전통적인 관계가 근대 이후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가를 역사적인 맥락에서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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