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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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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20호
발행연도
2005.7
수록면
377 - 39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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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예민한 주제어들 중의 하나가 ‘환경’이다. 우리는 지금 이것을 새만금 간척 사업과 지율 스님의 단식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별개의 것으로 결코 독립적일 수 없음을 의미하는 한편, 교육 현장에서 생태학적인 깨달음과 의식에 관한 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요청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 하면 위의 사례들은 모두 인간의 자연에 대한 도덕적 고려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환경에 관한 윤리 교육적 접근에 대한 이와 같은 요구는 제7차 교육 과정에서 동양과 서양, 그리고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관을 윤리 교과에 대폭 반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렇지만 과도한 의욕은 내용의 중복과 체계의 비일관성, 그리고 부적절한 용어의 도입과 전통적인 자연관을 이루고 있는 내용 누락, 동양의 전통적인 자연관(유불도)과 가이아 가설의 무리한 결합 등의 경우처럼 다소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우리에게 과제로 동시에 남겨주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환경 윤리 교육을 요청하는 시대의 필요성과 이에 대해 현재의 ‘윤리와 사상’, 그리고 ‘전통 윤리’ 교과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우선, 현재 교육하고 있는 ‘윤리와 사상, 그리고 ’전통 윤리‘ 교과서에 대해 비판적인 재검토를 하려고 하며, 이를 통해 바람직한 내용 구성과 체계 정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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