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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석배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0집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25 - 48 (24page)
DOI
10.18694/KJP.2017.02.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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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그의 저작인 『법철학』의 2부 ‘도덕성’에서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행위이론을 제시한다. 특히 행위의 목적의 구성요소를 1장의 중심 테마인 ‘기도’와 2장의 중심 테마인 ‘의도’로 구분함으로써, 헤겔은 인간의 행위와 책임귀속 문제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혁신적인 이론을 구축한다. 그러나 기존의 헤겔 행위이론에 대한 연구는 이 두 개념의 구분을 중시하지 않았는데 반해서, 본 논문에서는 이 두 개념을 확연히 구분함으로써, 헤겔의 행위이론을 정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자 한다. 기도는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육체의 운동을 내용으로 갖는 반면에, 의도는 기도에 대한 보편적 술어이며, 소행이 처해 있는 외적인 연관에 대한 사회적 규정을 통해서 결정된다. 행위의 책임귀속의 문제에서는 객관성의 법이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데, 이것은 행위자가 기도와 의도의 올바른 관계를 인식해야만 하고, 그가 이 연관을 오인한다 하더라도 행위의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1. 서론
2. 기도와 책임
3. 의도와 책임
4. 오이디푸스의 사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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