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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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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무속학회 한국무속학 한국무속학 제33집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11 - 156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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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엑스터시-트랜스와 신들림에 대한 연구이다. 국내에서 엑스터시라는 단어가 최초로 사용된 것은 1874년 프랑스 선교사 달레(Dallet)로부터이다. 그는 「朝鮮敎會史」에서 “한국에 엑스타시가 있는 무녀(巫女)가 있다.”고 하여 한국무당의 신들림과 엑스터시를 동일한 것으로 보았다.
1960년대에 이르면서 엑스터시를 신들림과 동일한 것으로 보는 시각은 최길성․김태곤․조흥윤 등 선학들에게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달레로부터 현재까지 142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샤마니즘과 한국무속이 같다거나 다르다는 논쟁만 있었을 뿐 엑스터시-트랜스와 신들림 현상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없었다. 논쟁에 앞서 위 용어들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믿는다.
이 논문은 위 용어들에 대한 규명을 위하여 먼저, 사전적 의미와 어원을 탐색하고, 엘리아데와 쉬로코고로프가 기술하고 있는 엑스터시와 트랜스 현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다음, 시베리아의 투바공화국과 부리야트공화국의 사제들을 현지조사 하고 연구자가 직접 체험한 엑스터시-트랜스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엑스터시와 트랜스 그리고 신들림에 대하여 명확한 이해를 하지 못함으로써 생긴 오해와 편견에 대하여 원인을 살펴보고 비판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였을 때, 엑스터시-트랜스와 신들림은 전혀 다른 현상으로 이해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엑스터시·트랜스·퍼제션의 이해
Ⅲ. 시베리아 현지조사와 연구자의 체험
Ⅳ. 엑스터시·트랜스·퍼제션에 대한 오해와 편견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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