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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이론학회 사회이론 사회이론 제47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21 - 266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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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부르디외의 아비투스와 상징적 폭력의 개념적 틀에기초하여 ‘한국종합사회조사’와 ‘외국인 및 외국인 정책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호감도와 적대감,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동화주의 의식, 그리고 차별적 처벌이 한국인 민족주의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먼저 연령이 높을수록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적대감과 동화주의 태도가 더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이주자호감은 높았지만, 이주자에 대한 차별적 처벌은 더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학력이 높을수록 이주자에 대한 호감은 높아지고 적대감은 낮아졌다. 절망감이 높을수록 이주자에 대한 적대감은 커졌다. 행복감은 이주자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그러나 절망감과 이주자호감,그리고 행복감과 이주자적대감의 관계는 유의미한 영향력이 발견되지 않았다. 인도주의와 평등의식은 이주자호감과 이주자적대감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력을 끼쳤다. 한국인 민족주의는 이주자호감에는 영향력을 끼치지 않았지만, 강한 한국인 민족주의 정체성을 지닌 사람들일수록 이주자적대감이 높고 차별적 처벌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였다. 특히 차별적 처벌에 대하여 이주자호감과 이주자적대감을 포함한 다른 모든 독립변인들을 통제한 후에도 한국인 민족주의의 영향력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독립적 영향력이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국인 민족주의 정체성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외국인 이주자에 대한 차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비투스와 상징적 폭력의 개념을 사용하여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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