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11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01 - 217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도덕적 객관주의를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존 맥키의 “기이함에 근거한 논변”은 아주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 “기이함” 개념은 모든 종류의 객관주의를 단번에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맥키의 논변에는 도덕행위자의 비이성적 행태가 포함되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또한 최근 월터 시노트-암스트롱이 논의한 “기이함”을 분석한다. 저자의 논점은, 시노트-암스트롱의 논의 역시 맥키와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시노트-암스트롱의 “기이함”은 맥키의 개념과 다르고, 그래서 맥키의 “기이함”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없다. 저자는 맥키의 “기이함”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노트-암스트롱의 논의를 해석한다. 즉 도덕 객관주의자들이 객관적 가치들에 의해 동기유발이 되지 않고, 시노트-암스트롱이 제시한 두 가지의 내재론에 의해 행동이 촉발된다면 맥키의 “기이함”이 확인된다고 해석한 것이다. 그러나 시노트-암스트롱의 논증은 결국 실패한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도덕행위자의 비이성적 행태가 이 논증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6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