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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국어국문학회 국어국문학 국어국문학 제176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63 - 9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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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남북한이 일체관이라는 공통 언어관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어문 규정 차원에서 남북한 어문 정책의 동질성 회복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남한의 어문 규정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학회 차원에서 1946년, 1980년 안이 실행되다가 ‘한글 맞춤법’(1988)이 국가 차원에서 실행하게 되었다. 북한도 1933년 통일안에 기초한 1946년 안을 사용하였다가, 이후 독자적으로 1948년, 1954년, 1966년, 1987년, 2010년에 어문 규정을 수정하여 실행해 왔다. 결국 남북한 어문 정책의 동질성은 1933년 맞춤법 정신을 회복하면서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한은 모두 형태주의라고 하는 대원칙을 준수하고 있으며 음소주의를 따르는 몇 가지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 형태주의 원칙은 1933년 맞춤법 통일안에서도 그렇고 현행 ‘한글 맞춤법’(1988)과 ‘조선말규범집’(2010)에서도 모두 설정하고 있다. 또한 남북한은 단어별 띄어쓰기를 기본 원칙으로 한다. 북한에서는 상대적으로 붙여 쓰는 경우가 더 많이 나타난다.
남북한 어문 정책은 일반인의 편리한 국어생활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의사소통 매개체로서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한글 맞춤법이어야 한다. 실천적으로 유용한 정책이 남북한 어문 정책 동질성 회복의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남북한 어문 정책의 사상적 배경
3. 남북한 어문 정책의 변천 양상
4. 남북한 어문 정책의 동질성 회복 방안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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